안산시, 산업보건의 1명 위촉..산재 예방·자문

김인유 2022. 6. 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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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시 소속 현업노동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김은경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건강관리센터장을 산업보건의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위촉된 산업보건의는 앞으로 2년간 시 소속 현업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의학적 조치와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시 소속 현업근로자는 환경미화원, 청원경찰 등 1천70여 명이다.

시 관계자는 "시 소속 근로자가 안전한 작업환경 속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중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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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시 소속 현업노동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김은경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건강관리센터장을 산업보건의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위촉된 산업보건의는 앞으로 2년간 시 소속 현업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의학적 조치와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안산시 산업보건의에 김은경 안산병원 건강관리센터장 위촉 (안산=연합뉴스) 경기 안산시는 시 소속 현업노동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김은경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건강관리센터장을 산업보건의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센터장(오른쪽)이 전날 시청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김대순 부시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2021.6.23 hedgehog@yna.co.kr

시 소속 현업근로자는 환경미화원, 청원경찰 등 1천70여 명이다.

시 관계자는 "시 소속 근로자가 안전한 작업환경 속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중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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