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경제, '경이로움' 도서 10종 전권 베스트셀러 등극

임해중 기자 2022. 6. 2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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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경제의 출간 도서 10종이 연속 베스트셀러 기록에 성공했다.

사이다경제가 자사 출판 브랜드 경이로움의 도서 전권이 포털 및 온라인 서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김의현 사이다경제 대표는 "경이로움 론칭 후 출간하는 도서마다 독자분들의 뜨거운 호응을 체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작가진과 전문가의 인사이트를 다양한 콘텐츠로 제공하도록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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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사이다경제의 출간 도서 10종이 연속 베스트셀러 기록에 성공했다. 사이다경제는 앞으로 출간 종수 확장에 집중한다.

사이다경제가 자사 출판 브랜드 경이로움의 도서 전권이 포털 및 온라인 서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경이로움은 지난해 12월 첫 론칭 후 현재까지 10권의 도서를 출간했다. 지난해 첫 출간한 서적은 주식 가이드북 ‘내가 산 주식은 왜 안 오를까?’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에세이 신간 ‘당신의 일상은 무슨 맛인가요’까지 냈으며 총 10권의 도서를 펴냈다.

특히 이번 신간은 경이로움이 처음으로 낸 감성 에세이다. 책은 오연서 작가의 담백한 문체와 귀여운 일러스트가 강점으로, 출간 직후부터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사이다경제 관계자는 “출간과 동시에 온라인 서점 음식 에세이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독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이다경제는 이번 에세이를 시작으로 주력 부문인 경제·투자 외 분야 도서도 적극적으로 펴낼 계획이다.

김의현 사이다경제 대표는 “경이로움 론칭 후 출간하는 도서마다 독자분들의 뜨거운 호응을 체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작가진과 전문가의 인사이트를 다양한 콘텐츠로 제공하도록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다경제는 저자의 전문지식과 인사이트를 도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에게 전달하고 있다. 주식, 부동산 등 투자 관련 저자들은 사이다경제의 온라인 클래스와 연계한 추가 콘텐츠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도서 ‘머니카피’, ‘넥스트’를 산 독자라면 ‘머니카피’를 펴낸 BJ테이버, ‘넥스트’의 저자 빈센트 이코노미스트의 온라인 특강을 사이다경제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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