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 사업 참여 소식에 강세

조민욱 기자 2022. 6. 2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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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업체 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 사업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부토건은 23일 오후 2시15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27.65% 상승한 2170원에 거래중이다.

회사 주가는 이날 장 초반 약세를 보였으나, 우크라이나 사업 관련 소식으로 오후 들어 반등한 모습이다.

업계에 따르면 디와이디는 삼부토건, 유라시아경제인협회와 우크라이나 전쟁 복구 재건 사업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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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건설업체 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 사업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부토건은 23일 오후 2시15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27.65% 상승한 2170원에 거래중이다. 회사 주가는 이날 장 초반 약세를 보였으나, 우크라이나 사업 관련 소식으로 오후 들어 반등한 모습이다.

업계에 따르면 디와이디는 삼부토건, 유라시아경제인협회와 우크라이나 전쟁 복구 재건 사업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디와이디와 삼부토건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사업 추진 제반 플랫폼 구축, 상대국 협력 기관∙기업 선정, 이익 송금 보장 위한 법률적 자문 등을 제공한다.

한편 디와이디는 삼부토건 인수를 진행 중으로, 지난달 삼부토건 실사 종료 후 중도금을 지급한 바 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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