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갈맷길 프로젝트, 멕시코시티 국제문화상 받아

민영규 2022. 6. 23. 14:2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갈맷길 프로젝트, 멕시코시티 국제문화상 받아 사진은 용호동 앞바다의 오륙도(五六島, 명승 제24호). 맨 앞에 방패섬과 솔섬이 나란히 보이고, 뒤로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이 나란히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부산 욜로(YOLO) 갈맷길, 도시 보행길을 매개로 한 문화가치 확산 프로젝트'가 제5회 멕시코시티 국제문화상에서 특별공로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멕시코시티 국제문화상은 멕시코시티와 세계지방정부연합이 공동 주관하는 상으로, 지속가능 도시를 위해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도시와 개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세계 101개 지방정부가 응모했다.

youngkyu@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