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환경의 달 맞아 해변정화활동 '비치코밍' 진행

이현호 기자 2022. 6. 2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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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제지기업 깨끗한나라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클린사이클(Kleancycle)' 캠페인 일환으로 해변 환경정화활동인 '비치코밍'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깨끗한나라 CSR활동 담당자는 "쓰레기를 줍는 것 만큼이나 분리수거를 제대로 해야 자원이 재활용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클린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한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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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임직원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22일 경기도 화성시 궁평항 해변에서 쓰레기와 어업 폐기물을 수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깨끗한나라
[서울경제]

종합제지기업 깨끗한나라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클린사이클(Kleancycle)’ 캠페인 일환으로 해변 환경정화활동인 ‘비치코밍’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본사 임직원 50여명이 22일 경기도 화성시 궁평항 인근 해변을 찾아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쓰레기와 어업폐기물을 수거했다. 비치코밍(beachcombing)은 해변(beach)을 빗질(combing)하듯이 쓰레기를 줍는 포퍼먼스 행사다. 일반인들도 손쉽게 해양 쓰레기 문제 해결에 일조하면서 재미까지 얻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깨끗한나라 CSR활동 담당자는 “쓰레기를 줍는 것 만큼이나 분리수거를 제대로 해야 자원이 재활용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클린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한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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