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메, 오는 9월 4일까지 프랑스 파리서 Botanical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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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쇼메와 보자르 드 파리(Beaux-Arts de Paris)가 2022년 6월 16일부터 9월 4일까지 식물학자 마크 장송(Marc Jeanson)이 큐레이팅한 'Botanical - Observing Beauty' 전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예술 교육, 보존 및 전시에 힘써온 유서 깊은 기관인 팔레 데 보자르 드 파리(Palais des Beaux-Arts de Paris)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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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메종 쇼메와 보자르 드 파리(Beaux-Arts de Paris)가 2022년 6월 16일부터 9월 4일까지 식물학자 마크 장송(Marc Jeanson)이 큐레이팅한 ‘Botanical - Observing Beauty’ 전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5000년간 이어져 온 식물을 토대로 한 약 400여 점의 회화, 조각, 텍스타일, 사진, 가구와 함께 유럽 주얼리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는 메종의 방대한 아카이브 피스 약 80여 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를 위해 메종 쇼메는 국립 자연사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함부르크 미술관, 도쿄 알비온 아트 컬렉션 등 70여 곳의 박물관, 재단, 갤러리, 개인 수집가로부터 작품을 대여받아 전시한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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