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서울시립대, '미래 모빌리티 사업 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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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가 교통 빅데이터와 기술력으로 미래 모빌리티 사업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티머니와 서울시립대는 ▲빅데이터 구축 및 교통운영전략 수립, 미래 모빌리티 등을 위한 공동 연구 수행 ▲데이터와 시스템 등 교육 및 연구자원 공동 활용 ▲대학(원)생의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등에 관해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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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교통 빅데이터·인공지능 연구 협력
교통 운영 효율성 증진 목표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티머니가 교통 빅데이터와 기술력으로 미래 모빌리티 사업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티머니는 서울시립대학교와 ‘미래 모빌리티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방대한 교통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빌리티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티머니와 도시과학 빅데이터 관련 첨단 인프라와 우수한 인적 자원을 보유한 서울시립대가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티머니와 서울시립대는 ▲빅데이터 구축 및 교통운영전략 수립, 미래 모빌리티 등을 위한 공동 연구 수행 ▲데이터와 시스템 등 교육 및 연구자원 공동 활용 ▲대학(원)생의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등에 관해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김태극 티머니 대표이사는 “교통 빅데이터의 활용과 분석은 더 스마트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한 필수요소”라며 “서울시립대와의 연구 협력 체계에 적극 협력해 교통 운영 효율성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티머니는 '스마트한 이동과 결제 서비스를 제공해 더 편리한 세상을 만든다'라는 기업 목표를 세우고 모빌리티와 간편결제 영역에서 최고 수준의 서비스 사업자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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