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만종 복선전철 신설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발주

이호 2022. 6. 2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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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원주연결선 철도사업에 대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원주연결선 사업은 현재 기본계획 중인 충북선 고속화 사업의 연계 사업으로, 6371억원이 투입돼 원주∼만종 간 6.6㎞의 복선전철을 신설한다.

김한영 이사장은 "원주연결선은 국가철도망 X축을 완성하는 핵심 노선으로, 철도를 통한 전국 일일생활권 실현에 기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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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12개월간 시행..내년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KTX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국가철도공단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원주연결선 철도사업에 대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전타당성 조사 모두 12개월간 시행되며, 조사 결과 등을 고려해 내년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원주연결선 사업은 현재 기본계획 중인 충북선 고속화 사업의 연계 사업으로, 6371억원이 투입돼 원주∼만종 간 6.6㎞의 복선전철을 신설한다.

김한영 이사장은 “원주연결선은 국가철도망 X축을 완성하는 핵심 노선으로, 철도를 통한 전국 일일생활권 실현에 기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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