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수기공모-수상작 발표] 반려인 다양한 사연 응모..안치원씨 최우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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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파이낸셜뉴스와 네슬레 퓨리나가 공동 진행한 '반려동물 수기공모-아름다운 동행'이 지난 10일 성황리에 접수를 마감했다.
최우수상에는 네슬레 퓨리나가 제공하는 200만원 상당의 반려동물 관련 상품권이, 우수상 두 편에는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장려상을 수상한 다섯분에게도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각각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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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파이낸셜뉴스와 네슬레 퓨리나가 공동 진행한 '반려동물 수기공모-아름다운 동행'이 지난 10일 성황리에 접수를 마감했다.
전국의 반려인들이 다양한 사연을 담아 보내온 원고를 심사한 결과, 안치원씨의 '유엔은 아니지만 안보리에요'가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심사위원들은 어느 난임부부의 반려견 입양 스토리를 감동적으로 그린 이 작품은 '반려동물과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공모전 주제에도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또 두 편의 우수상 수상작으로는 김화유씨의 '루비를 추모하며'와 이지영씨의 '11살 믹스견 몽실이 이야기'가 뽑혔다.
최우수상에는 네슬레 퓨리나가 제공하는 200만원 상당의 반려동물 관련 상품권이, 우수상 두 편에는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장려상을 수상한 다섯분에게도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각각 수여된다. 수상작은 파이낸셜뉴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반려동물 수기공모 수상작
▲최우수상/안치원 '유엔은 아니지만 안보리에요'
▲우수상/김화유 '루비를 추모하며'
이지영 '11살 믹스견 몽실이 이야기'
▲장려상/강슬기 '우리집에는 늑대가 살고 있어요'
김동휘 '우리집 스토커 냥이 초설이를 소개합니다'
김민지 '가족, 잊지 않을게'
정현아 '우연으로 시작된 가족의 탄생'
fiy woof '비글믹스 리노·베베와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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