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부보훈지청, 보훈가족 초청 '감사 한마당 콘서트'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동부보훈지청은 23일 전북보훈회관에서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들을 초청해 '감사 한마당 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추모와 감사의 마음을 담은 문화공연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유가족들에게 위로의 시간을 선사하고, 국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동부보훈지청은 23일 전북보훈회관에서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들을 초청해 '감사 한마당 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추모와 감사의 마음을 담은 문화공연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유가족들에게 위로의 시간을 선사하고, 국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호국보훈의 달 슬로건인 '#고맙습니다'를 주제로 고고 장구, 민요, 스트리트 댄스, 트로트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며져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최정길 지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와 유가족분들께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보훈지청은 유공자의 나라 사랑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친 내동댕이 치고 발길질까지…힙합거물 폭행 영상 '파장'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行…살아있는게 기적"
- 배우 이상아, 사무실 무단 침입 피해에 경찰 신고
- 함소원 "내 학력 위조 사건은 500만원 때문"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공개…물오른 미모
- 20년만에 엄마 찾은 풍자 "큰아들은 큰딸이…보고싶어"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