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리버스 멘토링.. 경영진이 MZ세대에게 배운다

이한듬 기자 2022. 6. 2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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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은 MZ세대와 경영진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리버스 멘토링 2022'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라고 23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조직 내 세대 격차를 해소하고 상호 이해와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해부터 '리버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LIG넥스원은 이번 리버스 멘토링을 통해 MZ세대 직원들이 셀프 리더십을 함양하며 회사의 내일을 책임질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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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판교R&D센터에서 지난 5월 개최된 ‘리버스 멘토링 데이’에 참여한 MZ세대 사원들과 주요 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LIG넥스원
LIG넥스원은 MZ세대와 경영진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리버스 멘토링 2022'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라고 23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조직 내 세대 격차를 해소하고 상호 이해와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해부터 '리버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작년에는 김지찬 대표이사를 비롯한 5명의 경영진과 80~90년대생 사원들이 참석해 첫 번째 '리버스 멘토링' 모임을 가졌다.

올해에는 5월부터 3개월간 24명의 MZ사원과 10명의 경영진이 참여해 총 10개 조가 '리버스 멘토링' 프로그램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LIG넥스원은 이번 리버스 멘토링을 통해 MZ세대 직원들이 셀프 리더십을 함양하며 회사의 내일을 책임질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올해 체험 프로그램은 MZ사원들이 직접 기획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VR체험, 핫플레이스 방문을 포함해 국내에서 체험하기 힘든 실내 스카이다이빙,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등 최신 트랜드를 공유하며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는 몇 년 전부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뉴노멀 정립에 따른 새로운 관점의 리더십이 필요하고 리버스 멘토링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소통으로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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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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