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2' 시네마 임윤성 '인사이더' OST 첫 주자

박아름 2022. 6. 23.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윤성이 '인사이더'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가수 임윤성이 참여한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 (연출 민연홍/극본 문만세)' 첫 번째 OST 'Howling (하울링)'은 6월 2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임윤성은 지난해 방영한 JTBC '슈퍼밴드2' 준우승팀 밴드 '시네마 (CNEMA)' 보컬리스트이자 트럼펫 연주자로, 지난 3월 첫 번째 싱글 'MOBYDICK(모비딕)'으로 정식 데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임윤성이 ‘인사이더’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가수 임윤성이 참여한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 (연출 민연홍/극본 문만세)’ 첫 번째 OST ‘Howling (하울링)’은 6월 2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owling’은 웅장한 스케일의 백그라운드 비트와 신스 베이스의 절묘한 조화가 압도적인 분위기를 이끄는 얼터너티브 록 장르 곡이다. 일렉트로닉한 요소를 담아낸 사운드 위로 임윤성의 록킹한 보컬이 펼쳐지며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임윤성의 파워풀한 보컬은 곡명 ‘Howling’이 주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한층 밀도 있게 풀어낸다. 또 소울풀한 보이스와 거친 창법으로 곡에 풍부한 에너지를 더하며 극의 설득력 있는 스토리텔링에 힘을 보탠다.

임윤성은 지난해 방영한 JTBC ‘슈퍼밴드2’ 준우승팀 밴드 ‘시네마 (CNEMA)’ 보컬리스트이자 트럼펫 연주자로, 지난 3월 첫 번째 싱글 ‘MOBYDICK(모비딕)’으로 정식 데뷔했다. 짙은 감성은 물론 폭발적인 보이스 파워를 모두 지닌 보컬리스트란 극찬과 함께 차세대 솔로 남성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임윤성은 다양한 음역대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보컬로 ‘인사이더’의 휘몰아치는 전개에 힘을 보태며 안방극장을 스릴감으로 가득 채울 전망이다.

‘인사이더’는 잠입수사를 하던 사법연수생이 나락으로 떨어진 뒤 교도소 도박판에서 고군분투하는 액션 서스펜스극을 그린 드라마로, 강하늘, 이유영, 허성태, 김상호 등이 출연한다. (사진=에이스팩토리·SLL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