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모두를 위한 '디지털 권력' 될 수 있나

강창광 2022. 6. 2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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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사람과디지털포럼이 '함께 가는 디지털의 혁신과 책임'을 주제로 23일 경기 성남시 그래비티서울판교호텔에서 열렸다.

개인과 사회의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디지털 세상에서 기술을 더욱 인간적으로 발달시키고 혁신을 이뤄내기 위한 논의와 모색의 장으로 마련된 이 포럼은 한겨레가 주최하고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과 사람과디지털연구소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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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디지털포럼]제1회 사람과디지털포럼 현장
23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그래비티서울판교호텔에서 제1회 한겨레 ‘사람과디지털포럼’이 열려 패널들이 ‘거대한 디지털 권력, 모두를 위한 도구의 조건’을 주제로 원탁토론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성호 한국인터넷기업협회장, 전치형 카이스트 교수, 대니얼 서스킨드 전 영국총리전략팀정책자문관, 잔드라 바흐터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부교수, 라이언 아벤트 이코노미스트 수석편집자. 성남/신소영 기자 viaotr@hani.co.kr

제1회 사람과디지털포럼이 ‘함께 가는 디지털의 혁신과 책임’을 주제로 23일 경기 성남시 그래비티서울판교호텔에서 열렸다.

개인과 사회의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디지털 세상에서 기술을 더욱 인간적으로 발달시키고 혁신을 이뤄내기 위한 논의와 모색의 장으로 마련된 이 포럼은 한겨레가 주최하고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과 사람과디지털연구소가 주관했다.

‘플랫폼경제 시대에 요구되는 새로운 사회규약’에 대한 라이언 아벤트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거대한 디지털 권력, 모두를 위한 도구의 조건’에 관한 원탁토론 등 다양한 논의가 이어지는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23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그래비티서울판교호텔에서 제1회 한겨레 ‘사람과디지털포럼’ 이 열려 패널들이 \
제1회 한겨레 ‘사람과디지털포럼’에서 기조발제에 나선 라이언 아벤트 이코노미스트 수석 편집자(왼쪽 사진부터), 잔드라 바흐터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인터넷연구소 수석연구원, 대니얼 서스킨드 전 영국 총리 전략팀 정책자문관. 성남/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김초엽 작가가 ‘당신의 우주정거장을 상상해보세요’를 주제로 점심 특강을 하고 있다. 성남/강창광 선임기자
제1회 한겨레 ‘사람과디지털포럼’ 개회식이 23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그래비티서울판교호텔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포럼에서의 활발한 논의를 기대하며 박수치고 있다. 왼쪽부터 고진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장,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구본권 한겨레 사람과디지털연구소장, 이학영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박성호 한국인터넷기업협회장, 대니얼 서스킨드 전 영국총리전략팀 정책자문관, 백기철 한겨레신문 편집인, 김현대 한겨레신문 대표이사, 문국현 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대표, 김상희 전 국회부의장, 전치형 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이봉현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장,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성남/신소영 기자
제1회 한겨레 ‘사람과디지털포럼’ 개회식이 23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그래비티서울판교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성남/신소영 기자
‘제7회 휴먼테크놀로지 어워드’ 수상자들이 23일 오후 경기 성남 분당구 그래비티서울판교호텔에서 시상식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상은 고령화 사회에서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의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네이버의 ‘클로바 케어콜’에 수여됐다. ‘휴먼테크놀로지 어워드’는 사용자의 디지털 주권을 높이고, 사람 친화적인 디지털 기술 활용을 위해 <한겨레>와 ‘사람과디지털연구소’가 2015년부터 주최하고 있다. 성남/강창광 선임기자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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