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남원주역세권 동측 진입도로 4차선으로 확장

이덕화 2022. 6. 2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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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주역세권 동측 진입도로인 대로2-11호선 확포장공사가 24일부터 시작된다.

23일 원주시에 따르면 판부면 서곡리 가스충전소에서 거장아파트 삼거리를 경유, 남원주역세권까지 연장 0.67㎞ 구간을 왕복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한다.

이번 공사는 지난해 원주역 이전 개통 후 차량 통행량이 늘어나 출퇴근 교통 불편이 이어지고 있고 내년도 역세권개발사업 준공을 앞두고 있어 해당 구간의 도로 확장공사를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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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내년 10월 준공 목표

남원주역세권 동측 진입도록 확장공사 구간. (사진=원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남원주역세권 동측 진입도로인 대로2-11호선 확포장공사가 24일부터 시작된다.

23일 원주시에 따르면 판부면 서곡리 가스충전소에서 거장아파트 삼거리를 경유, 남원주역세권까지 연장 0.67㎞ 구간을 왕복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한다.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공사는 지난해 원주역 이전 개통 후 차량 통행량이 늘어나 출퇴근 교통 불편이 이어지고 있고 내년도 역세권개발사업 준공을 앞두고 있어 해당 구간의 도로 확장공사를 추진하게 됐다.

신창섭 시 균형개발과장은 "진입도로 확장공사가 완료되면 원주역과 역세권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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