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스텝 자회사 빅인스퀘어, '루나의 전세역전' 드라마 제작

전형화 기자 2022. 6. 2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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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스텝의 자회사 빅인스퀘어가 웹툰 '루나의 전세역전'으로 콘텐츠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빅인스퀘어가 첫 자체 제작하는 '루나의 전세역전'은 웹툰 작가 겸 카피라이터 루나파크가 본인의 전세사기 경험담을 그려낸 작품을 원작으로 하는 시리즈물이다.

빅인스퀘어는 '루나의 전세역전' 외에도 네이버 웹툰 '개인적인 택시'를 원작으로 한 숏폼 드라마 및 수사물 시즌제 드라마, 장편 영화 등 콘텐츠 라인업을 탄탄히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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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웹툰 '루나의 전세역전'. 자이언트스텝 자회사 빅인스퀘어가 '루나의 전세역전'을 드라마로 제작한다.
자이언트스텝의 자회사 빅인스퀘어가 웹툰 '루나의 전세역전'으로 콘텐츠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23일 빅인스퀘어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빅인스퀘어는 VFX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이언트스텝이 영상 제작 시너지를 위해 설립한 광고 프로덕션으로 자이언트스텝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XR 스튜디오 운영 및 XR 콘텐츠 제작을 전담하고 있다.

빅인스퀘어가 첫 자체 제작하는 '루나의 전세역전'은 웹툰 작가 겸 카피라이터 루나파크가 본인의 전세사기 경험담을 그려낸 작품을 원작으로 하는 시리즈물이다. '루나의 전세역전'은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 연재하는 동안 상당한 화제를 모았다.

빅인스퀘어는 '루나의 전세역전'을 내년 방송을 목표로 시나리오 작업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웹툰에는 없는 등장 인물 및 에피소드를 추가해 12부작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빅인스퀘어는 '루나의 전세역전' 외에도 네이버 웹툰 '개인적인 택시'를 원작으로 한 숏폼 드라마 및 수사물 시즌제 드라마, 장편 영화 등 콘텐츠 라인업을 탄탄히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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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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