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작은 인권도서관' 개관..인권특강 등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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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는 '작은 인권도서관'을 개관한다고 23일 밝혔다.
도서관 개관일인 7월 15일에는 인권영화 상영회가 열린다.
아울러 구는 7월 15일부터 24일까지 인권 소원나무 꾸미기, 인권추천 도서 전시, 인권작품 전시 등을 이어간다.
김상만 강북구 감사담당관은 "구민들이 인권에 많은 관심을 두길 바라며 개관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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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작은 인권도서관'을 개관한다고 23일 밝혔다.
강북문화정보도서관 1층에 들어섰으며 다음 달 15일부터 정식 운영된다. 유아, 아동, 청소년, 여성, 소수 노동 등 다양한 주제의 인권 도서가 300여 권 준비돼 있다.
도서관 개관일인 7월 15일에는 인권영화 상영회가 열린다. 오후 1시부터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와 '재심'이 상영된다.
7월 16일에는 영화 '재심'의 실제 모델인 박준영 변호사가 '인권, 이야기를 만나다'란 주제로 특강을 한다. 참여 신청은 27일부터 강북구 홈페이지(gangbuk.go.kr)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아울러 구는 7월 15일부터 24일까지 인권 소원나무 꾸미기, 인권추천 도서 전시, 인권작품 전시 등을 이어간다.
김상만 강북구 감사담당관은 "구민들이 인권에 많은 관심을 두길 바라며 개관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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