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 차량 축소 방침 철회 촉구하는 우중 외침

김도훈 2022. 6. 2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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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쇼핑 본사 앞에서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조 온라인배송지회 관계자들이 롯데마트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최근 롯데마트몰의 근거리 배송 위수탁 계약을 맺은 롯데글로벌로지스는 7월부터 근거리 배송물량 및 투입 차량 축소하기로 했다.

온라인배송지회 관계자들은 이와 관련해 갑작스러운 통보로 많은 배송 기사들이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며 배송 차량 축소 방침 철회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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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쇼핑 본사 앞에서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조 온라인배송지회 관계자들이 롯데마트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최근 롯데마트몰의 근거리 배송 위수탁 계약을 맺은 롯데글로벌로지스는 7월부터 근거리 배송물량 및 투입 차량 축소하기로 했다. 온라인배송지회 관계자들은 이와 관련해 갑작스러운 통보로 많은 배송 기사들이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며 배송 차량 축소 방침 철회를 촉구했다. 202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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