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환경연구원, 호흡기 질환 감시사업에 코로나19 추가

김용빈 기자 2022. 6. 23. 1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호흡기 바이러스 병원체 감시사업 검사항목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추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연구원의 감시사업 검사항목은 8종에서 9종으로 늘었다.

코로나19를 포함해 인플루엔자, 아데노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계절코로나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등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유행 가능성과 재확산 여부를 조기 감지해 도민들의 건강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도청 전경.©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호흡기 바이러스 병원체 감시사업 검사항목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추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종 변이 감시와 재유행 조기 감시체계 강화를 위해서다.

연구원의 감시사업 검사항목은 8종에서 9종으로 늘었다. 코로나19를 포함해 인플루엔자, 아데노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계절코로나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등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유행 가능성과 재확산 여부를 조기 감지해 도민들의 건강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