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당진·홍성·예산·태안 '호우주의보' 발령

임용우 기자 2022. 6. 2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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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당진·홍성·예산·태안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대전지방기상청은 23일 오후 4시를 기해 서산·당진·홍성·예산·태안 등 5개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들 지역에는 이날 오후 1시까지 0~10㎜의 비가 내렸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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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폭우로 산책로가 침수된 대전 유성구 유성천에서 자전거를 타던 시민이 몸을 피하고 있다.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임용우 기자 = 충남 서산·당진·홍성·예산·태안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대전지방기상청은 23일 오후 4시를 기해 서산·당진·홍성·예산·태안 등 5개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들 지역에는 이날 오후 1시까지 0~10㎜의 비가 내렸다. 다음날 오전까지 30~100㎜, 많은 곳은 120㎜이상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계곡물 및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wine_s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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