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폴란드 안나, 바다낚시 위해 초장까지 챙겼다

김명미 2022. 6. 2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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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출신 안나가 욕지도 백패킹을 떠난다.

6월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4년 차 폴란드 출신 안나가 출연한다.

심기일전한 안나는 이번 여행에 다시 한번 초장을 챙기며, 낚시 스승과 함께 바다낚시에 나선다.

백패커 안나의 반전 낚시 도전기는 23일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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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폴란드 출신 안나가 욕지도 백패킹을 떠난다.

6월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4년 차 폴란드 출신 안나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나와 특별 초빙된 낚시 스승의 자존심을 건 낚시 도전기가 그려진다.

자타공인 ‘용왕의 아들’로 불린다는 낚시 스승은 해박한 지식을 뽐내며 낚시 초보인 안나에게 낚시 특강을 열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시작과 동시에 낚시대가 심하게 휘어지며 예사롭지 않은 대어가 잡혔음을 예고한다.

한편 지난 여행에서 안나는 ‘직접 잡은 물고기로 회를 떠서 먹겠다’는 일념하에 초장을 챙겨갔으나 그녀의 로망은 실패로 끝났다. 심기일전한 안나는 이번 여행에 다시 한번 초장을 챙기며, 낚시 스승과 함께 바다낚시에 나선다.

백패커 안나의 반전 낚시 도전기는 23일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사진=MBC에브리원)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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