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럭비협회, 기업 8곳과 후원 계약..후원사 28개로 확대

이의진 2022. 6. 2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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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럭비협회는 국내 기업 8곳과 신규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럭비협회는 회장사인 OK금융그룹을 비롯해 신한은행, 하나은행, LG전자, DGB금융그룹 등 28개 국내 기업들을 공식 후원사로 두게 됐다.

최윤 럭비협회 회장은 "그간 전무했던 공식 후원사가 28곳으로 확대된 것이 '대중이 아는 스포츠'로 진입을 알리는 전환점이 된 듯해 감사한 마음"이라며 "인기 스포츠로 도약하는 날까지 한국 럭비의 체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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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은행장에게 후원기념 유니폼을 전달하는 최윤 대한럭비협회장 [대한럭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대한럭비협회는 국내 기업 8곳과 신규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프로스펙스, 대상라이프사이언스, DS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 한국투자증권, KB국민은행, 르네상스자산운용, 인마크자산운용이 새로 후원사 대열에 합류했다.

이로써 럭비협회는 회장사인 OK금융그룹을 비롯해 신한은행, 하나은행, LG전자, DGB금융그룹 등 28개 국내 기업들을 공식 후원사로 두게 됐다.

럭비협회는 "이런 성과를 올리는 데 최윤 회장이 취임 직후부터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직접 만나며 한국 럭비 발전을 위한 협력을 요청한 점이 주효했다"고 전했다.

최윤 럭비협회 회장은 "그간 전무했던 공식 후원사가 28곳으로 확대된 것이 '대중이 아는 스포츠'로 진입을 알리는 전환점이 된 듯해 감사한 마음"이라며 "인기 스포츠로 도약하는 날까지 한국 럭비의 체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ual0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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