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아프간 지진 희생자 깊은 애도..조속한 복구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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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아프가니스탄 남동부 지진으로 발생한 수많은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금번 피해 지역에 대한 조속한 복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아프간 남동부 파키스탄 국경 인근인 파크티카주에서 지난 22일(현지 시간) 규모 5.9의 강진이 발생해 1천 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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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아프가니스탄 남동부 지진으로 발생한 수많은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금번 피해 지역에 대한 조속한 복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아프간 남동부 파키스탄 국경 인근인 파크티카주에서 지난 22일(현지 시간) 규모 5.9의 강진이 발생해 1천 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라미즈 알라크바로브 유엔 인도주의 아프가니스탄 상주조정관은 이번 강진으로 "거의 2천 채의 주택이 파괴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대욱 기자id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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