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최정원·남경주, '친분캐스팅' 논란에 "불공정 자정해야"
KBS 2022. 6. 23. 12:50
뮤지컬 '친분·인맥 캐스팅' 논란에 대해 1세대 뮤지컬 배우들이 불공정을 자정하자는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박칼린·최정원·남경주 세 배우는 "불공정함과 불이익이 있다면 직시하고 올바르게 바뀔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에 옥주현 씨와 옥 씨와 같은 소속사인 이지혜씨가 캐스팅되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 씨가 옥 씨를 비판하는 듯한 SNS 글을 올렸고, 이에 대해 옥 씨가 명예훼손으로 김 씨를 고소했습니다.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장영상] ‘악수거부’ 이준석에 ‘어깨찰싹’ 배현진…갈등은 계속 진행 중?
- 정부, 보이스피싱 대책 마련…합동수사단·통합 신고센터 설치
- 윤 대통령, 치안감 인사 논란에 “어이없는 과오…국기문란”
- 다른 지역 렌터카가 제주에?…‘원정 영업’ 무더기 적발
- 원숭이두창, 왜 남성이 주로 걸리나…낙인과 예방의 딜레마
- 조순 전 경제부총리 노환으로 별세…향년 94세
- “1천7백 년 전 가야인, 현대 한국인과 유사”
- 파월 “경기침체 가능성 분명 있다” 인정…“금리인상 계속”
- 美 폭염 속 ‘냉방 불평등’…“사망자 절반 노숙인”
- 아프간 남동부서 규모 5.9 강진…“천 명 이상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