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 서‧북부지역 물관리일원화 업무협약

정다움 기자 2022. 6. 2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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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영산강 서·북부지역 물관리일원화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7일 영산강유역환경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업무협약은 전남 함평군, 장성군, 한국수자원공사(영‧섬유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협약을 통해 관할 수계 내 수자원의 효율적인 사용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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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전경.(영산강유역환경 제공)/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영산강 서·북부지역 물관리일원화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7일 영산강유역환경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업무협약은 전남 함평군, 장성군, 한국수자원공사(영‧섬유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협약은 한국수자원공사 평림댐과 농어촌공사 수양제·대동제, 함평군 대동댐간 상호연계를 통해 용수공급 효율성을 제고하고, 물 자급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다.

아울러 이번 협약에는 기후변화에 따른 물문제 공동대응, 영산강수계 수자원의 효율적 교차이용, 기타 기술‧행정 지원 등 각 기관의 역할과 상호 협력해야 할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협약을 통해 관할 수계 내 수자원의 효율적인 사용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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