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민선 8기 군정구호는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

신정철 2022. 6. 2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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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이 2022년 7월 1일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고성군 민선8기 군정구호를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로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로운 군정구호는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더 나은 고성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한다는 이상근 고성군수 당선인의 민선8기 군정 운영 방향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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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상근 고성군수 당선인 군정비전 고스란히 담아

[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고성군이 2022년 7월 1일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고성군 민선8기 군정구호를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로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사진은 고성군청 전경.(사진=뉴시스DB).2022.06.23. sin@newsis.com

[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군이 2022년 7월 1일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고성군 민선8기 군정구호를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로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로운 군정구호는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더 나은 고성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한다는 이상근 고성군수 당선인의 민선8기 군정 운영 방향을 담았다.

이와 함께 군은 민선8기 군정 실현을 위해 ▲생동하는 지역경제 ▲경쟁력있는 농산어촌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고성 ▲모두가 행복한 고성 ▲공정과 신뢰, 소통과 협치라는 5가지 군정지표를 정해 다음과 같이 추진하기로 했다.

'생동하는 지역경제'는 기업과 첨단산업의 적극적인 유치를 통해 연령·계층별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에너지 넘치는 고성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경쟁력 있는 농산어촌'은 여성 농업인 지원 확대, 청정축산 추진 등을 통해 농수축산업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이와 더불어 생산은 농민이 하고 유통은 행정에서 책임지는 유통 구조를 창조하여 고성을 농·수·축산물 최고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의미이다.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고성'은 전통이 살아 있는 고성 만들기, 테마 관광지 조성으로 역사와 문화가 있는 고성을 만든다는 것이다.

또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차별화된 관광개발로 고성만의 특색과 정체성을 살려 다시 찾고 싶은 고성을 만들겠다는 뜻이다.

'모두가 행복한 고성'은 군민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 중단없는 복지행정을 실현하는 한편, 깨끗한 환경조성으로 찾아오는 교육 행정타운을 조성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고성을 만들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공정과 신뢰, 소통과 협치'는 공정과 신뢰의 군정 실현으로 다양한 가치를 조화롭게 발전시켜 협치와 소통의 도시 고성을 만든다는 것이다.

이상근 고성군수 당선인은 "소통과 협치의 정신으로 군민과 함께 하겠다"며 "민선8기 군정의 가치를 군민행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심을 두고 군민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고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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