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서 입지좁은 베르바인, 아약스서 새 활로 모색?

빈재욱 기자 2022. 6. 23. 1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 스티븐 베르바인이 아약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이브닝스탠다드는 지난 22일(한국시각) "아약스가 세바스티앙 알레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시키면 베르바인을 영입할 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알레는 3000만파운드(약 477억원)의 이적료로 팀을 옮길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베르바인의 이적료로 2000만파운드(약 318억원) 이상의 금액을 부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한국시각) 스티븐 베르바인(토트넘)이 아약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사진은 경기 뛰는 베르바인. /사진=로이터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 스티븐 베르바인이 아약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이브닝스탠다드는 지난 22일(한국시각) "아약스가 세바스티앙 알레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시키면 베르바인을 영입할 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알레는 3000만파운드(약 477억원)의 이적료로 팀을 옮길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베르바인의 이적료로 2000만파운드(약 318억원) 이상의 금액을 부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지난 2020년 1월 PSV에인트호벤에서 토트넘에 합류한 베르바인은 2019-20시즌 14경기서 3골을 기록했다. 이우 2020-21시즌 21경기서 1골, 2021-22시즌 25경기서 3골 등으로 좀처럼 제대로 된 활약을 하지 못했다.

[머니S 주요뉴스]
카타르월드컵, 한국경기 현장서 보려면 티켓값은 얼마?
미나미노, 안 어울렸던 리버풀 유니폼 벗는다… 모나코행
KBL, 데이원 10구단 가입 일단 유보… 24일 재논의 예정
마네, B.뮌헨 입단 임박… 트레이닝복 입고 팬들에 사인
PSG 단장 "지단? 감독 영입 관련 대화한적 없다"
황인범, '임시FA' 1년 연장… FC서울 잔류하나
김민재, 이번엔 스타드 렌 영입리스트에… 감독과는 구면
맨유·아스널 관심받는 에이브러햄?… 무리뉴, 단칼에 거절
'노장은 죽지 않는다'… 박병호, 9년 연속 20홈런 고지
英매체 "텐 하흐, 에릭센 측에 연락"… 차기 행선지는 어디?

빈재욱 기자 binjaewook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