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6.25 앞두고 참전용사에 행복박스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6.25 한국전쟁 기념일을 앞두고 행복박스 총 3000여 개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복박스는 주방용품, 위생용품, 욕실용품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했다.
행복박스는 사회 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6.25 한국전쟁 기념일을 앞두고 행복박스 총 3000여 개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복박스는 주방용품, 위생용품, 욕실용품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했다. 이는 사단법인 해피피플을 통해 전국 참전용사 3000여 가정에 전달됐다.
행복박스는 사회 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대상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을 달리해 전달한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행복박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행복박스 등과 함께 미약하나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