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강원 시간당 30mm '호우주의보'..중대본 1단계 가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전국적으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호우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에 나섰다.
이어 행안부는 이날 오후부터 경기, 강원, 서울,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의 강한 비가 예상됨에 따라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더불어서 행안부는 지자체에 산불 피해지역 복구사업장내 방수포 설치, 취약지역 사전점검, 배수로 및 소하천 퇴적물 정비 등을 실시하도록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23일 전국적으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호우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에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어 행안부는 이날 오후부터 경기, 강원, 서울,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의 강한 비가 예상됨에 따라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잦은 가뭄과 산불이 발생해 산사태에 취약한 지역이 많은 만큼 집중 호우로 인한 국민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련 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지방자치단체에 즉각적인 비상근무 실시를 지시하고 시도·별 소통방을 개설하여 신속한 상황전파와 정보를 공유토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더불어서 행안부는 지자체에 산불 피해지역 복구사업장내 방수포 설치, 취약지역 사전점검, 배수로 및 소하천 퇴적물 정비 등을 실시하도록 지시했다고 전했다.
potgu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파묘' 정윤하, 암 투병 고백 "수술 후 1년 지나 재발 판정"
- 무인텔서 성매매 남성 토막살해…범행 자백하며 '히죽히죽'
- "저 새X 죽인다" 김호중 학폭 폭로 유튜버 '살인 예고'…도 넘은 팬심 '소름'
- 마동석♥예정화, 오늘 결혼식…혼인신고 3년 만에 늦깎이 웨딩마치
- 풍자 "사기당한 母, 농약 먹고 세상 떠났다"…20년 만에 산소 찾아 눈물
- 정미연 "시어머니, 남편 속옷 안 주더니…내가 만든 음식 버리기도"
- 안문숙 "과거 약혼까지 했지만 종교적인 문제로 헤어져"
- 선미, 크롭티 사이 잘록한 개미허리…청순함 담은 미모까지 [N샷]
- 열애설 났던 코드 쿤스트, 결혼 질문에 "절대 아닙니다…'나혼산' 계속"
- '백반기행' 송선미, 남편과 사별 후 딸과 함께 슬픔 극복한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