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박효준, 이틀 연속 무안타 침묵..팀은 5-14 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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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 박효준(26)이 이틀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박효준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2회 3루 땅볼, 4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박효준은 7회 3번째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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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 박효준(26)이 이틀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박효준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박효준의 시즌 타율은 0.207에서 0.194(31타수 6안타)로 하락했다.
2회 3루 땅볼, 4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박효준은 7회 3번째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다.
9회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블라이 마드리스의 2루타 때 홈으로 들어와 시즌 4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전날까지 3연승을 달렸던 피츠버그는 이날 경기에선 2회에만 7실점을 해 5-14로 패했다.
h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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