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강진 피해' 아프간에 "위로와 애도.. 조속히 복구되길"

노민호 기자 2022. 6. 2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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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규모 6.1 강진 발생으로 1000명 이상 사망자가 발생한 아프가니스탄에 위로의 뜻을 전했다.

정부는 23일 외교부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22일(현지시간) 아프간 남동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수많은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 등에 따르면 22일 오전 1시 아프간 동남부 호스트 인근에서 규모 6.1 지진이 발생, 현재까지 1000명 이상이 숨지고 1500여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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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지진이 발생한 아프가니스탄 팍티카에서 초토화된 주택의 모습이 보인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정부가 최근 규모 6.1 강진 발생으로 1000명 이상 사망자가 발생한 아프가니스탄에 위로의 뜻을 전했다.

정부는 23일 외교부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22일(현지시간) 아프간 남동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수많은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피해 지역에 대한 조속한 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 등에 따르면 22일 오전 1시 아프간 동남부 호스트 인근에서 규모 6.1 지진이 발생, 현재까지 1000명 이상이 숨지고 1500여명이 다쳤다.

n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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