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표 누각 '희경루' 상량에 묵서

천정인 2022. 6. 2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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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23일 오전 광주 남구 광주공원에서 열린 조선시대 목조건축물 '희경루 상량 고유제'에서 한 서예가가 상량대에 묵서하고 있다. 상량제란 건축물의 골격을 완성하는 상량(上樑)을 축하하는 의식이다. 희경루는 조선시대인 1451년 지어져 1866년 소실됐는데 전라도 정도(1018년) 천년을 기념해 복원 사업이 추진됐다. 올해 10월 완공될 예정이다. 2022.6.23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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