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심장판막질환 약 먹는 중, '돌싱글즈3'로 태교 잘 했다"

박아름 2022. 6. 2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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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돌싱글즈3' 태교 효과에 대해 언급했다.

방송인 이지혜는 6월 23일 오전 진행된 ENA, MBN '돌싱글즈3'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현재 건강 상태를 전했다.

또 이지혜는 '돌싱글즈3'가 둘째 태교에 영향을 미쳤냐는 질문에 "태교는 잘 했다"며 "연관이 있는지 없는진 모르겠는데 아이가 무던하다. 휘둘리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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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지혜가 '돌싱글즈3' 태교 효과에 대해 언급했다.

방송인 이지혜는 6월 23일 오전 진행된 ENA, MBN '돌싱글즈3'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현재 건강 상태를 전했다.

앞서 이지혜는 심장 판막 질환 탓에 오랫동안 진행해왔던 라디오 DJ를 포기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이지혜는 "라디오 DJ에서 하차하면서 시간적 여유가 생겼다. 내 스케줄의 70%가 빠지니까 조금 더 여유롭게 활동할 수 있어 너무 좋다"며 "심장 판막 질환과 연관이 없을 정도로 약 먹으면서 잘 조절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지혜는 '돌싱글즈3'가 둘째 태교에 영향을 미쳤냐는 질문에 "태교는 잘 했다"며 "연관이 있는지 없는진 모르겠는데 아이가 무던하다. 휘둘리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돌싱글즈'는 국내 최초로 돌싱들의 연애 및 동거 생활을 그리며 ‘마라맛 연애 예능’으로 마니아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은 리얼리티 시리즈물이다. 6월 26일 첫 방송되는 시즌3에서는 새롭게 ‘돌싱 빌리지’에 모인 돌싱남녀 8인이 ‘두 번째 신혼여행’이라는 부제에 맞춰 보다 적극적인 직진 로맨스를 가동한다. (사진=ENA, MBN '돌싱글즈3'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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