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강원 철원·화천·춘천에 호우주의보 발령

김경목 2022. 6. 2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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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영서북부 최대 120㎜…밤사이 시간당 30~50㎜ 집중호우 예상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리는 21일 오전 제주시 아라동 제주대학교에서 우산을 쓴 학생들이 걸어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에 머물던 정체전선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23일 새벽 이후 다시 활성화해 전국에 비를 뿌릴 것으로 전망됐다. 2022.06.21. woo1223@newsis.com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지방기상청은 23일 오후 1시를 기해 철원, 화천, 춘천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한다.

영서북부 지역에서는 24일 오전 9시까지 최대 1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밤사이 시간당 30~50㎜의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비 피해가 우려된다.

강수량은 영서 50~100㎜, 영동 10~50㎜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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