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 당선자 "육군훈련소 영외면회 재개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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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당선자는 23일 육군훈련소 영외면회 재개를 크게 환영했다.
앞서 백 당선자는 지난 10일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만난데 이어 15일에는 박원호 육군훈련소장을 만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육군장병 사기진작을 위해 영외면회가 조속히 재개돼야한다고 건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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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소상공인·자영업자·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 당선자는 23일 육군훈련소 영외면회 재개를 크게 환영했다.
백 당선자는 이날 입장문을 내어 "영외면회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타개하고,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백 당선자는 지난 10일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만난데 이어 15일에는 박원호 육군훈련소장을 만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육군장병 사기진작을 위해 영외면회가 조속히 재개돼야한다고 건의한 바 있다.
육군훈련소는 오는 29일부터 훈련병 수료식 및 영외면회를 재개할 예정이다. 시는 연간 100만명의 면회객이 논산시를 찾으면서 244억원의 경제효과와 700여개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백 당선자는 "영외면회 재개는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최선책인 동시에 오랜세월 고통을 견뎌오신 주민분들의 희생과 인내에 보답하고, 위로하는 길”이라며 "입소대 영내 노면 방향표시 및 주차라인 도색은 물론 면회를 못 오는 훈련병을 위한 팸투어 실시, 장애인 휠체어 대여 등 원활한 영외면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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