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상하이 공장 2주간 생산 중단..설비 업그레이드

권성희 기자 2022. 6. 2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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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중국 상하이 공장을 2주일간 가동 중단한다.

로이터는 22일(현지시간) 테슬라가 상하이 공장 가동을 7월1일부터 2주일간 중단한다고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테슬라의 상하이 공장은 현재 매주 1만7000대의 전기차를 생산하고 있는데 다음달 말까지 주당 생산량을 2만2000대로 늘릴 계획이다.

상하이 공장은 지난 3월28일부터 중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치에 따라 폐쇄됐다가 지난 4월19일부터 가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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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3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 공장을 2주일간 가동 중단한다.

로이터는 22일(현지시간) 테슬라가 상하이 공장 가동을 7월1일부터 2주일간 중단한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 때문이 아니라 설비 업그레이드가 목적이라는 설명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테슬라의 상하이 공장은 현재 매주 1만7000대의 전기차를 생산하고 있는데 다음달 말까지 주당 생산량을 2만2000대로 늘릴 계획이다.

상하이 공장은 지난 3월28일부터 중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치에 따라 폐쇄됐다가 지난 4월19일부터 가동을 재개했다.

상하이 공장은 현재 생산능력의 70%를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테슬라는 올 1분기에 31만대의 전기차를 출하했다. 올 2분기 전기차 출하량은 오는 7월2일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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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희 기자 shkw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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