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서 부탄가스통 폭발시킨 50대 징역 1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텔에서 휴대용 부탄가스통을 폭발시킨 5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박현배)는 폭발성 물건 파열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울산 남구 한 모텔 방에서 부탄가스통에 불을 붙여 폭발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모텔에서 휴대용 부탄가스통을 폭발시킨 5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박현배)는 폭발성 물건 파열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울산 남구 한 모텔 방에서 부탄가스통에 불을 붙여 폭발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폭발 충격으로 유리창이 깨져 인근에 주차된 차량에 떨어졌으며 침대와 천장에도 불이 붙는 등 5천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재판부는 "술에 취해 별다른 이유 없이 부탄가스통을 폭발시켜 중대한 위험을 초래했고 재산 피해 회복도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면서도 "인명피해가 없었던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려아연 임시주총 4시간째 지연…"파행 수순 밟나"
- 허은아, '천하람 최고위' 상대 법적 대응 본격화
- 최태원 "APEC CEO 서밋, 韓 글로벌 중심 도약 계기 돼야"
- 젭, 에듀테크 서비스 '젭 퀴즈' 선도 교사단 모집
- 1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 61...4년마에 최저치
- 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M' 대만 출시 예고
- 데이원컴퍼니, 국민대와 맞손… 실무형 디지털 인재 양성
- 이진숙 방통위원장 "국회, 상임위원 3명 속히 추천해달라"
- [부음] 나성균 네오위즈홀딩스 의장 부친상
-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2월 20일 출시…게임성·경제 차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