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의 모든 것 한자리서 만난다..'SWEET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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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의 핵심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SWEET(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 2022'가 7월6일부터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이 전시회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코트라(KOTRA), 한국에너지공단이 공동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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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구매 상담회·해외 수출 상담회 등 개최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신재생에너지의 핵심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SWEET(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 2022'가 7월6일부터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이 전시회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코트라(KOTRA), 한국에너지공단이 공동 주관한다.
행사에는 30개국 250개사(500개 부스)가 참가해 미래 에너지 생태계와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국내 업계를 선도하는 유니슨, 비에이에너지, 스코트라 등 대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태양광 셀, 모듈, 인버터, 발전시스템, 에너지안보 등 탄소중립을 실현할 최신 신재생에너지 제품과 솔루션을 전시한다.
한국전력공사는 홍보관 참가와 더불어 협력업체, 에너지밸리 협약기업으로 구성된 '한국전력 동반성장관', 부산테크노파크는 참가기업을 모집해 공동관으로 참여한다.
한국남부발전 등 발전 6사는 태양광(열),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중소기업 약 60개 기업으로 '한국발전산업관'을 꾸려 에너지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전시에는 한국태양광발전학회 주최 'GPVC 2022'(글로벌태양광컨퍼런스 2022)등 에너지 분야 10건의 컨퍼런스·세미나가 동시 개최된다.
동반성장위원회 주최 '동반성장페어'도 동시 개최해 대기업 및 공공기관 기술·구매 담당자와 중소기업 간 1대1 구매상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업체를 위해 대기업-중소기업 간 구매 상담회 및 해외 수출 상담회 등 기업 맞춤형 상담회를 진행, 네트워킹 기회 확대와 함께 실질 비즈니스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김상묵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은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신재생에너지 비즈니스 중심이라는 말에 걸맞게 다양한 교류 및 소통의 장이 될 것이며,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e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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