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PD "출연자 선정 기준? 짝 찾고픈 진심 딱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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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PD가 출연자들의 진심을 봤다고 밝혔다.
박선혜PD는 6월 23일 오전 진행된 ENA, MBN '돌싱글즈3'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자 선정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6월 26일 첫 방송되는 시즌3에서는 새롭게 '돌싱 빌리지'에 모인 돌싱남녀 8인이 '두 번째 신혼여행'이라는 부제에 맞춰 보다 적극적인 직진 로맨스를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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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돌싱글즈3' PD가 출연자들의 진심을 봤다고 밝혔다.
박선혜PD는 6월 23일 오전 진행된 ENA, MBN '돌싱글즈3'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자 선정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부담이 많이 됐다"고 운을 뗀 박선혜PD는 "성적도 성적인데 프로그램 질적인 면도 그랬다"며 "무엇보다 외부적으로 받는 영향이 크더라. 일반인인데 TV출연 후 받는 외부적 영향이 크다보니 고민도 많이 됐다. 이 분들을 섬세하게 선정해야 되겠단 부담 속에서 세심하게 연출진과 긴 시간 면접, 회의를 하면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출연자 선정 기준에 대해선 "하나밖에 없었다. 진심으로 얼마나 짝을 찾고 싶어 하는가. 그게 느껴지는 분들 위주로 선정했다. 긴 시간 얘기해보고 지난 연애에 대해 얘기해보면서 찾아가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돌싱글즈'는 국내 최초로 돌싱들의 연애 및 동거 생활을 그리며 ‘마라맛 연애 예능’으로 마니아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은 리얼리티 시리즈물이다. 6월 26일 첫 방송되는 시즌3에서는 새롭게 ‘돌싱 빌리지’에 모인 돌싱남녀 8인이 ‘두 번째 신혼여행’이라는 부제에 맞춰 보다 적극적인 직진 로맨스를 가동한다. (사진=ENA, MBN '돌싱글즈3'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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