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울산연구원, 시정 아이디어 발굴 대학생 논문공모전 등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연구원(원장 임진혁)은 23일 대학(원)생 논문공모전 및 시민연구원 운영을 통한 일반인의 시정 아이디어를 발굴한다고 밝혔다.

올해 14회를 맞은 대학(원)생 논문현상공모전은 국내·외 대학교, 대학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 울산을 주제로 한 연구논문을 작성해 단독 혹은 공동연구로 참여할 수 있다.

12회째인 시민연구원 제도는 개인 또는 단체 참가할 수 있다. 울산시정 분야의 주제를 선정해 정책 제안 또는 연구보고서를 제출한다.

공모 주제는 일자리 확대, 경제 활력, 청년도시, 자긍심 고취, 삶의 질, 친환경 및 고품격 도시, 스마트 행정 등 울산의 주요 현안과 대응방향을 우대한다.

이날부터 10월 13일까지 울산연구원 홈페이지(www.uri.re.kr)로 접수한다.

최우수, 우수, 장려상에 상장과 상금을 지급한다. 전화(052-283-7716) 또는 e메일(ulove8437@uri.re.kr)로 문의한다.

◇ 울산보훈지청, 마디정형외과의원에 보훈처장 감사패 전달

울산보훈지청장(지청장 우동교)은 23일 우수 보훈위탁병원으로 선정된 마디정형외과의원(원장 이창열)에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마디정형외과의원은 보훈위탁병원으로서 국가보훈대상자 위탁 진료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받았다.

마디정형외과의원 이창열 원장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해 성실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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