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PD "출연진 전 시즌보다 적극적, 역동적 밤 준비"

박아름 2022. 6. 2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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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는 뭐가 다를까.

먼저 박선혜PD는 '돌싱글즈3'에 대해 "'사랑에 빠지세요'란 규칙 안에서 사랑을 찾아나가는 여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고 소개한 뒤 "이전 시즌과 다른 포인트라 한다면 상대를 알아가려는 시도, 적극성이 더 활발한 분들이다. 여러 분들 가능성을 두다보니 라인이 활발하게 바꾸고 격변과 역동적인 밤들이 준비가 돼 있으니 기대많이 해달라. 한 회라도 놓치면 헷갈릴 수 있으니 본방사수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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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돌싱글즈3'는 뭐가 다를까.

박선혜PD는 6월 23일 오전 진행된 ENA, MBN '돌싱글즈3'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기존 시즌과 차별점을 언급했다.

먼저 박선혜PD는 '돌싱글즈3'에 대해 "'사랑에 빠지세요'란 규칙 안에서 사랑을 찾아나가는 여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고 소개한 뒤 "이전 시즌과 다른 포인트라 한다면 상대를 알아가려는 시도, 적극성이 더 활발한 분들이다. 여러 분들 가능성을 두다보니 라인이 활발하게 바꾸고 격변과 역동적인 밤들이 준비가 돼 있으니 기대많이 해달라. 한 회라도 놓치면 헷갈릴 수 있으니 본방사수 해달라"고 말했다.

유세윤은 "이전 시즌보다 젊어졌다. 일단 어려 보이고 속도감도 빠르고 적극적이고 되게 활발하다. 그래서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내가 살짝 듣기로 라인들도 많이 엉킨다더라"고 전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정겨운은 "첫회 성사된 커플이 깨졌다. 얼마나 빨리 바뀌려 하나 싶었다. 속도감이 정말 빠르다"며 혀를 내둘렀다.

또 이혜영은 "놓치면 안된다. 지금까지 나온 1,2에선 이렇게까지 적극적인 참가자들이 아니었다. 진지하기 때문에 재밌다. 진지함을 포인트로 두고 보시면 더 재밌을 것 같다"고 거들었다.

한편 '돌싱글즈'는 국내 최초로 돌싱들의 연애 및 동거 생활을 그리며 ‘마라맛 연애 예능’으로 마니아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은 리얼리티 시리즈물이다. 6월 26일 첫 방송되는 시즌3에서는 새롭게 ‘돌싱 빌리지’에 모인 돌싱남녀 8인이 ‘두 번째 신혼여행’이라는 부제에 맞춰 보다 적극적인 직진 로맨스를 가동한다. (사진=ENA, MBN '돌싱글즈3'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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