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중구, 국가유공자 가정에 명패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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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중구는 지역 내 전상군경 유족 등 3가구를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는 등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가보훈처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대상자를 매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중구는 국가유공자 유족 146가구에 명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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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시 중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중구는 지역 내 전상군경 유족 등 3가구를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는 등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가보훈처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대상자를 매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중구는 국가유공자 유족 146가구에 명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남구, 더 맛있는 남구 음식점 만들기 컨설팅 지원
대구시 남구는 10월 말까지 더 맛있는 남구 음식점 만들기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음식점 15곳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컨설팅은 코로나19로 침체한 골목 외식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지역 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업소를 공개 모집해 영업주의 참여 의지, 개선 가능성 등을 평가해 음식점 15곳을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음식점은 10월 말까지 업소별 주제에 맞는 메뉴 맛, 외관, 조리과정 개선, 밀키트 개발 등 컨설팅을 받을 예정이다.
남구는 사업이 끝나는 11월에 참여자를 대상으로 컨설팅 만족도, 교육 효과 등 설문조사를 하고 12월에는
사업성과 공유회를 하고 내년도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더 맛있는 남구 음식점 만들기는 음식점의 맛, 음식 수준 향상을 위해 선정된 음식점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ud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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