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소상공인 맞춤형 정보 제공 플랫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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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전달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행정안전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하는 주민 참여 기반 지역 문제 해결 사업 공모에 제출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가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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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전달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행정안전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하는 주민 참여 기반 지역 문제 해결 사업 공모에 제출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가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 모바일 앱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이 프로젝트에는 서울청년대학, 생각실험 사회적협동조합, 라임프렌즈가 참여한다. 지역 주민과 청년들로 구성된 ‘스스로 해결단’도 함께 한다.
스스로 해결단은 소상공인 및 주민 의견을 조사한다. 플랫폼 구축 후에는 사용을 홍보하는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구는 플랫폼을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정보와 함께 사회적경제, 소셜벤처,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같은 최신 정보를 전달해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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