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국내 공간정보 우수성 해외 전파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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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국내 공간정보의 우수성을 해외에 전파하고 있다.
LX는 국내 공간정보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민·관·산·학·연 협업 모델 구축을 통한 디지털트윈 등의 전파 등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들은 LX의 강연을 통해 K-공간정보 발전과정과 협업 모델을 살펴보고 코타키나발루 등 해외 11개국에 수출된 디지털트윈의 역할과 성과 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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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국내 공간정보의 우수성을 해외에 전파하고 있다.
LX는 말레이시아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현장견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 운영 중인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을 위한 정부와 공무원 역할’ 교육 과정 일환으로 진행됐다.
LX는 국내 공간정보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민·관·산·학·연 협업 모델 구축을 통한 디지털트윈 등의 전파 등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LX를 방문한 말레이시아 공무원단은 선거관리위원회, 과학기술혁신부 소속의 중견관리자(서기관·사무관급) 20명이다.
이들은 LX의 강연을 통해 K-공간정보 발전과정과 협업 모델을 살펴보고 코타키나발루 등 해외 11개국에 수출된 디지털트윈의 역할과 성과 등을 확인했다.
최송욱 공간정보본부장은 “디지털트윈 등 한국형 스마트시티 핵심기술은 해외에서 불법 주거지·교통문제 해결,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K-공간정보와 디지털트윈을 활용해 말레이시아 발전과 성장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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