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대한하키협회장,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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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45) 대한하키협회장이 22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2년 충청북도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영혁신, 기술 및 연구개발, 사회공헌 실천, 고용창출 등 국가발전 및 국민 생활 향상에 기여하고 타 기업에 모범이 되는 중소기업 대표자에게 수여되는 표창이다.
이 회장이 대표로 있는 태인은 1987년 설립된 전문 제조업체로 누전차단기와 배선용 차단기, 반도체 메모리 모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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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상현(45) 대한하키협회장이 22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2년 충청북도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이상현(45) 대한하키협회장이 22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2년 충청북도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영혁신, 기술 및 연구개발, 사회공헌 실천, 고용창출 등 국가발전 및 국민 생활 향상에 기여하고 타 기업에 모범이 되는 중소기업 대표자에게 수여되는 표창이다.
이 회장이 대표로 있는 태인은 1987년 설립된 전문 제조업체로 누전차단기와 배선용 차단기, 반도체 메모리 모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태인은 설립 초기인 1990년부터 태인 체육장학금 사업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육상, 양궁, 역도, 핸드볼, 산악, 하키 등 다양한 종목의 꿈나무 선수들을 발굴하고 지원했다. 체육 꿈나무를 지원하는 가장 대표적인 장학 사업으로 성장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부터 대한하키협회장, 대한체육회 이사직을 맡아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 회장은 LS그룹 창업주인 고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외손자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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