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 심야 음주단속으로 12명 적발

손형안 기자 2022. 6. 2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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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은 어젯(22일)밤 10시부터 자정까지 관내 주요 고속도로 출구와 유흥가 주변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12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에는 경찰 인력 128명과 순찰차 54대가 동원됐습니다.

경찰은 술자리 증가로 음주운전이 확산 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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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은 어젯(22일)밤 10시부터 자정까지 관내 주요 고속도로 출구와 유흥가 주변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12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운전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은 6명이고,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 0.08% 미만은 6명이었습니다.

이번 단속에는 경찰 인력 128명과 순찰차 54대가 동원됐습니다.

경찰은 술자리 증가로 음주운전이 확산 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경기북부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손형안 기자s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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