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3년 연속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 공급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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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가 한국핀테크지원센터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에 3년 연속 공급자로 선정됐다.
김태창 네이버클라우드 클라우드 사업총괄은 "네이버클라우드는 높은 보안 역량과 검증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핀테크 스타트업부터 1금융기관까지 다양한 금융 서비스에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3년 연속 핀테크 지원사업 파트너로 선정된 만큼, 올해도 핀테크 기업이 클라우드로 혁신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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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가 한국핀테크지원센터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에 3년 연속 공급자로 선정됐다. 올해 공급자 중 3년 연속 선정된 곳은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 중 네이버클라우드가 유일하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은 중소 핀테크 기업이 클라우드를 활용해 혁신 서비스를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 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적합성과 적정성을 평가해 60개를 선정, 금융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요금으로 월 최대 800만원, 연간 최대 9600만원까지 지불할 수 있는 이용권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이관·구축 및 보안컨설팅 서비스도 지원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해 참여 기업 60곳 중 40곳 선택을 받으며 국내 대표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로서 영향력을 입증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올해 디딤365, 안랩, 엔삼, CJ올리브네트웍스 등 4개 파트너와 수요 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컨설팅과 부가 혜택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태창 네이버클라우드 클라우드 사업총괄은 “네이버클라우드는 높은 보안 역량과 검증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핀테크 스타트업부터 1금융기관까지 다양한 금융 서비스에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3년 연속 핀테크 지원사업 파트너로 선정된 만큼, 올해도 핀테크 기업이 클라우드로 혁신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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