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미르M' 출시 첫날 주가 16%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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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를 출시한 위메이드의 주가가 기대와 다르게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위메이드는 23일 오전 10시25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16.34% 하락한 5만6300원에 거래중이다.
위메이드는 전날 미르M 사전 다운로드를 제공하고, 이날부터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미르M은 위메이드 미르 IP(지식재산권)의 두번째 정식 계승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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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신작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를 출시한 위메이드의 주가가 기대와 다르게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위메이드는 23일 오전 10시25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16.34% 하락한 5만6300원에 거래중이다. 회사 주가는 전날 4% 하락한 데 이어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자회사인 위메이드맥스도 12.22% 하락한 1만5800원을 기록중이다.
위메이드는 전날 미르M 사전 다운로드를 제공하고, 이날부터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미르M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카테고리의 인기 순위에서 6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르M은 위메이드 미르 IP(지식재산권)의 두번째 정식 계승작이다. 8방향 그리드 전투와 쿼터뷰를 통해 전략과 전술의 중요도를 강화했으며 위메이드가 쌓아온 게임 서비스 노하우와 언리얼 엔진 등 최신 기술을 담았다.
해당 게임은 12세 이용가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구분해 운영하며, PC와 모바일을 자유롭게 오가며 크로스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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