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울·경, 24일까지 강하고 많은 비

김진성 2022. 6. 2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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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부산·울산·경상남도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전에 경남서부지역에서 비가 시작돼 오는 24일 새벽 부산과 울산, 그밖의 경남 전지역으로 확대되겠고, 이 비는 24일 오후까지 이어지겠다.

23일 오전 9시 현재 기온은 부산 23.2도, 울산 26.9도, 경남(창원) 23.3도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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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풍랑 유의

[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23일 부산·울산·경상남도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전에 경남서부지역에서 비가 시작돼 오는 24일 새벽 부산과 울산, 그밖의 경남 전지역으로 확대되겠고, 이 비는 24일 오후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부산·울산·경남(경남서부내륙 제외)은 30~70mm, 경남서부내륙(하동·산청·함양)은 50~100mm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23일 오전 9시 현재 전국 날씨. [사진=기상청 날씨누리]

23일 오전 9시 현재 기온은 부산 23.2도, 울산 26.9도, 경남(창원) 23.3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6도, 울산 28도, 경남 25~31도로 전날인 22일(28~35도)보다 2~6도 낮겠고, 평년(25~29도)보다 1~3도 높겠다.

부산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비는 강수량의 지역 간 차이가 크고, 짧은 시간에 매우 많은 비가 집중되는 곳이 많겠으니,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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