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장마철 관광시설물 안전점검 나서 

이철진 기자 2022. 6. 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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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관광시설물과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22~24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시 지반 약화로 붕괴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배수로 및 축대 등 사전점검을 통해 관광객과 현장 근로자 안전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전사고 사전대비 및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위험상황 발생 시 비상연락망에 의한 전달체계를 구축,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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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가 공사현장을 방문, 공사 시설물을 살펴보고 있다.

경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관광시설물과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22~24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시 지반 약화로 붕괴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배수로 및 축대 등 사전점검을 통해 관광객과 현장 근로자 안전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전사고 사전대비 및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위험상황 발생 시 비상연락망에 의한 전달체계를 구축,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해 재난 발생에 대한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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