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환경부와 취약계층에 여름나기 물품 전달
최희진 기자 2022. 6. 23. 10:31
우리은행이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22일 충남 아산시청에서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현대백화점, BGF리테일 등과 함께 폭염대응 물품 전달식을 열었다.
우리은행이 지원한 여름용 이불, 기업들이 지원한 생수·쿨매트·부채 등의 물품은 취약계층 1970가구 및 전국 30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도현 우리은행 경영기획그룹 부행장과 유제철 환경부 차관,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광진구서 흉기 찔린 채 발견된 20대 남녀, 교제살인이었다
- [단독]‘동해 원유’ 검증단 교수가 액트지오 대표 논문 공동저자…검증 객관성 문제 없나
-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 비밀에 충격 “친동생이 있다고?” (미우새)
- 가족에 들킬까 봐…방에서 출산 후 발로 눌러 숨지게 한 미혼모
- 이준석 “기내식, 김정숙 여사·윤 대통령 중 누가 많이 먹겠나”
- 1560% 이자 못 갚자 가족 살해 협박한 MZ조폭, 징역 5년
- 이재오 “한동훈, 내 동생 같으면 당 대표 못 나오게 해”
- 4만명 몰린 대학축제서 술 먹고 춤춘 전북경찰청장 ‘구설’
- [단독]‘입꾹닫’ 산업부, 액트지오-석유공사 공문 제출요구에 “안보·영업기밀” 부실 답변만
- [리얼미터]윤 대통령 지지율 31.5%…9주째 30% 초반대